[독후감]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 (올리히 슈나벨)
- 최초 등록일
- 2022.07.03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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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리히 슈나벨의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확신이란 미래에 대한 청사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중심으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정리했습니다.
고난을 이겨내는 힘은 자기 자신에 대한 효능감을 느끼는 데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흔히 말하길 규모가 큰 일을 할 때에는 작은 목표를 정해 하나씩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껴야한다고 합니다. 성취감이란 자기효능감을 다르게 말한 것에 불과합니다.
여러분들도 큰 목표를 꿈꾸고 계시다면, 그래서 고난 중에 있다면 이처럼 자기효능감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꼴은 맑은 고딕, 글자 크기는 11pt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확신과 낙관주의는 완전히 다르다.
2. 확신을 갖는 것은 중용을 지키는 것과 같다.
3.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과거를 사랑하고 미래를 미워하게 만든다.
4. 고난을 이겨내는 것은 자기효능감이다.
5. 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행동부터 바꾸어야 한다.
6. 유머는 고난과 나 사이에 거리를 두는 행위이다.
7. 삶의 의미가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하지만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확신과 낙관주의는 완전히 다르다.
거침없이 행동하는 인물을 말할 때 우리는 흔히 “확신에 차서 움직인다”고 말한다. 확신이란 무엇인가? 책을 읽기 전이었다면 이 물음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확신이란 내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그 행동의 결과를 명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확신도 이와 비슷했다. 저자는 “확신이란 상황의 본질을 똑바로 바라보는 태도”라고 말했다.
언뜻 확신은 낙관주의처럼 보인다. 어떤 일이 이루어지리라 믿고 행동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하지만 확신은 장애물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낙관주의와 구별된다. 낙관주의는 아무런 근거 없이, 그리고 미래에 있을 어려움에 대한 준비 없이 무엇이든 잘 되리라는 믿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낙관주의자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나면 금방 포기하고 만다.
낙관주의와 정 반대되는 성향으로는 현실주의가 있다. 현실주의는 오직 경험을 토대로 미래를 내다본다. 현실주의자들은 미래에 대해 기대를 품지 않는다.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지만 그들의 생각은 과거에 갇혀 나아가지 못한다.
확신을 갖는 것은 중용을 지키는 것과 같다.
책을 읽으며, 저자가 말하는 “확신”이란 노자가 말한 “중용”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