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서평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7.0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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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태일 평전>을 읽고 쓴 서평문입니다.
도서 선정 동기를 조금 서술하고, 내용 요약이 약 2페이지, 느낀점 및 책에 대한 고찰이 약 2페이지해서 총 4페이지 가량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페이지는 표지 및 목차)
목차
Ⅰ. 도서 선정 동기
Ⅱ. 줄거리
Ⅲ. <전태일 평전>에 대한 고찰
1. 전태일 사상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전태일의 의의와 영향력
본문내용
I. 도서 선정 동기
책을 선정하기 위해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훑어보았다. 그 중 “인간을 물질화하는 시대, 인간의 개성과 참 인간적 본능의 충족을 무시당하고 희망의 가지를 잘린 채, 존재하기 위한 대가로 물질적 가치로 전락한 인간상(人間傷)을 증오한다.”(122쪽) 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그 문장에 홀려 전태일 평전을 읽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책에서 계속해 반복되는 이 문장은 읽어보니 그의 사상을 집약하는 것이었고 동시에 그의 일부인 나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었다.
II. 줄거리
전태일은 1948년 8월 26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한국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 간 태일의 아버지 전상수는 소규모 양복 제조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장마 때문에 염색을 맡긴 원단이 상하게 되었고 빚더미에 나앉게 되었다. 전상수는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폭언을 일삼으며 가족을 폭행했다. 전태일 가족은 하루하루가 고난이었다. 결국에 전상수는 가족들을 이끌고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왜냐하면 빈민이 겨우내 밥이라도 벌어먹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태일의 아버지 전상수, 태일의 어머니 이소선과 전태일 그리고 그의 동생 태삼, 순옥은 서울에 당도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실업자로 서울을 떠돌고 있을 때 어머니는 동냥과 더불어 채소행상, 음식장사 등을 통해서 돈을 모았다. 그리하여 천막집 한 채 와 재봉틀 한 대를 구입한 전태일 가족은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