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파산부터 HMM의 성장까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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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진해운 파산
2. 한진해운 파산 이후 대한민국 해운
3. HMM의 역사
4. HMM의 성장
5. 나의 생각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한진해운 파산
「한진해운 파산의 원인 분석과 해운재건을 위한 정책 방향 연구」, 이태휘(2018)
한진해운은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대한해운공사(이후 대한선주주식회사로 사명 변경)를 인수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한진해운은 한때 세계 7위의 컨테이너 정기선사로 명성을 떨쳤으며, 아시아와 아메리카대륙을 잇는 미주노선에서 세계 최대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를 제치고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發) 해운경기 위축,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간 치킨게임, 과도한 용선료 지불 등으로 한진해운은 만성적인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경영 위기를 겪었다. 여기에 최은영 전 회장의 리더십 부재로 회사는 파국에 치달았다. 2016년 8월 31일, 한진해운은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파산 6부는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했다. 해운인들은 이날을 해치(海恥)일이라고 부르고 있다(한종길, 2016). 절대 파산만큼은 없을 것이라던 관계자들과 고위 관료들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이듬해 2월 17일, 한진해운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진해운 파산의 원인으로 당시 전문가와 언론은 첫째, 과도한 용선료, 둘째, 해운산업 경쟁구도 변화로 인한 치킨게임, 셋째, 최은영 전 회장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와 전문성 부족, 넷째, 정부의 지원 부족 등을 제시하였다. 과도한 용선 체결에는 IMF가 기업의 부채비율 200% 이하 원칙을 전 산업에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생겨난 산업구조적인 측면에서 기인하였다.

참고 자료

「한진해운 파산의 원인 분석과 해운재건을 위한 정책 방향 연구」, 이태휘(2018)
「KMI 동향분석 제45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2017)
「거대선사의 시장지배력 확대에 대한 국적선사의 대응 방향」, 전형진(2017)
https://giup.tistory.com(기업가치평가연구소)
http://www.monthlymaritime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00
https://finance.naver.com
사명 변경 전 CI: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37365
사명 변경 후 CI: HMM 공식 홈페이지, 검색일: 2022.06.17.
2017년 2월 17일 HMM 주가: 네이버 증권 홈페이지, 검색일: 2022.06.17.
2022년 6월 16일 HMM 주가: 네이버 증권 홈페이지, 검색일: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