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러시아 권력의 승계 탐구 - 선거 결과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러시아 민주주의 1기 : 옐친
2) 권력의 이동: 푸틴
3) 메드베데프 집권기
4) 푸틴의 재집권과 개헌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20세기 최대의 사건은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이고 사회주의의 붕괴이다. 소련의 붕괴와 함께 길고 긴 냉전도 종식되고 세계 질서는 급변하기 시작했다. 사회주의는 패배하고 자본주의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다.
1991년 12월 26일 소련이 해체되고 근 3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러시아는 독립된 국가로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국가의 대표자를 선거로 선출하기 시작했다. 1991년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 선거를 시작으로 총 7번의 대통령 선거가 있었으나, 러시아 국민의 투표로 배출된 대통령은 옐친, 푸틴, 메드베데프 총 3명이 전부이다. 그 마저도 권력의 승계 차원에서 본다면 단 한 번, 옐친에서 푸틴으로 이동했을 뿐이다. 러시아 민주주의 1기의 선봉장인 옐친은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지지부진한 지지율로 인해 탄핵 소추까지 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종국에는 스스로 권력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그 뒤를 이어받은 푸틴은 2000년 첫 임기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굳건한 지지를 받으며 4번이나 러시아의 대통령 자리를 지치고 있다. 4선 대통령이라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며, 푸틴보다 오래 집권한 대통령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총리 기간까지 포함한다면, 그가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기간은 21년이나 된다. 또한, 작년 이뤄졌던 개헌으로 인해 종신 대통령의 길이 열린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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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