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은 인간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과 도파민

소개글

교과목명: 성격심리학
<과제명>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은 인간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과 도파민, 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옥시토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이 네가지 물질이 내 몸속에서 적절하게 분비되고 있는지 적어보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로토닌
2. 도파민
3. 테스토스테론
4. 옥시토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청년 네몰리노는 사랑하는 여인인 아다나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싼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속아서 마시기도 했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믿고 있는 네몰리노는 아다나가 부르는 아리아의 남모래 흐르는 눈물을 들으면서 아다나가 흘리는 눈물이 자신을 사랑하는 증거라고 생각해 남몰래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미국의 팝가수인 더 서처스는 사랑의 묘약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러브 포현 넘버9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세계적인 섹스 심볼인 마를린 먼로는 무엇을 입고 자는 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샤넬 넘버5를 입고 잔다고 하며 당시 최고의 향수를 사랑의 묘약으로 인식하도록 만들었다. 사랑을 얻기 위한 묘약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에서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현실성이 있는 사랑의 묘약이 밝혀지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의 뇌가 이러한 감정을 가지는 것으로 매우 복잡한 화학 반응을 거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뇌가 화학적인 반응을 거치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신경세포 상호간에 신호전달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입, 코, 눈 등의 감각기관이 어떠한 자극을 받아들일 경우 신경세포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 화학물질을 시냅스를 통하여 상호간 주고받기도 한다. 신경전달물질은 약 50종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져 있다. 인간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의 결과로서 이해할 수 있다. 여러 신경전달물질들 가운데에서 마음을 흥분시키고 분위기가 있는 감정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도 존재한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이 사랑의 묘약이라고 할 수 있다.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사랑의 묘약 가운데에서도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닐에틸아민 수치가 올라갈 경우 이성이 마비되고 열정이 분출되어 행복함에 도취되기 때문이다. 페닐에틸아민이 증가하게 되면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지만 부족하게 될 경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사랑 돕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이성규, The science times, 2010.10.18.
전선아. "세로토닌 수용체 조절을 통한 우울증 치료제 합성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7. 서울, P.2~3
안태욱. "형광을 발산하는 도파민 중합체 규명 및 이를 이용한 2가 철 이온의 초선택적 검출." 국내석사학위논문 강원대학교, 2017. 강원도, P.3~5
유건동. "야콘의 테스토스테론 대사억제효과의 확인 및 이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상 개선 제제의 개발." 국내석사학위논문 충북대학교 대학원, 2013. 충청북도, P.1
http://amc.seoul.kr/asan/healthinfo/easymediterm/easyMediTermDetail.do?dictId=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