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입문_K-MOOC 강좌 4개 내용 요약

소개글

K-MOOC 강좌 4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과제입니다.
[요약 강의 정보]
철학 테제로 보는 유학 : 한 문장이 세계를 디자인하다 5강 예기
철학 테제로 보는 유학 : 한 문장이 세계를 디자인 하다 10강 효경
자연학･예술･한의학･인공지능･정치와 유학의 만남 : 인접학문에서 유학을 바라다 1
자연학･예술･한의학･인공지능･정치와 유학의 만남 : 인접학문에서 유학을 바라다 2

목차

1. 철학 테제로 보는 유학 : 한 문장이 세계를 디자인하다 5강 예기
2. 철학 테제로 보는 유학 : 한 문장이 세계를 디자인 하다 10강 효경
3. 자연학･예술･한의학･인공지능･정치와 유학의 만남 : 인접학문에서 유학을 바라다 1
4. 자연학･예술･한의학･인공지능･정치와 유학의 만남 : 인접학문에서 유학을 바라다 2

본문내용

처음에 예기(禮記)라는 제목을 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유학 경전일지 궁금했다. 한자 뜻을 보고 예법에 대한 것을 적어 놓은 글일 거라는 생각은 막연히 하긴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예기>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예기는 한 사람의 저자가 쓴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참여해 만들어진 것으로 오늘날로 치면 여러 사람이 내용을 첨가할 수 있는 위키피디아와 비슷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기(禮記)는 사서오경 중 하나다. 하지만 사서오경이라 하면 왠지 우리 삶과 동떨어진, 먼 옛날의 고리타분한 책일 거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예기>는 우리 삶 속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많은 것들 중 하나이며, 2022년을 살아가는 현재와 무관한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례로, 전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로 사회에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감염병 예방 수칙’이라는 것이 새롭게 생겨났는데, 이것 역시 큰 틀에서 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떤 관계를 형성할 때, 그 관계 속에서 어떤 규칙과 방식을 지켜야 하는지 새롭게 생겨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법적으로 처벌받거나 구속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람들 간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예’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