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휫필드의 생애와 사역 서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통찰 및 도전
1) 휫필드의 연약성과 외부적 핍박에 대한 이야기는 사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줌
2) 휫필드의 전기를 서술한 책이지만 또한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기도 하고 또 신학적 논쟁에 대한 정황에 대해서 엿볼 수 있다.
3) 휫필드의 성경사랑을 통해 성경사랑에 도전받다.
4) 선지자적인 설교의 필요성 느낌
5)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것에 대한 도전
6) 오늘날의 교단, 교파주의에 대한 반성
7) 부르심에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킴
8) 휫필드가 가진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긍휼함에 감화됨
2. 이 책을 잃으면서 아쉬웠던 점
1) 웨슬리한 대한 편견을 갖게 함
2) 휫필드의 설교의 주제와 설교철학에 대한 설명 부족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기독교 고전을 즐겨 읽는 사람으로서 과거 부흥운동의 전성기를 일읜 조지 휫필드의 전기를 읽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라 하겠다. 조지 휫필드에 관해서는 로이드 존즈가 휫필드에 대하여 쓴 책과 휫필드 자신의 설교를 엮은 책들을 통해서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접하면서 휫필드에 대하여 깊히 알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위대하게 쓰셨던 사람의 전기를 읽고 서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은 휫필드가 태어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한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에서는 장로회주의를 지키려는 언약도들을 박해한 이른바 ‘살인시대’를 불러일으켜 대학살의 잔혹함이 자행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 시대사조는 자연신론과 계몽주의 사상의 득세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종교가 더 이상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다. 아마도 저자는 구약의 예언자들이 활동한 시기를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선지서들의 양식을 염두해 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결국 휫필드를 그 당지 시대의 조류에 휩쓸려 기독교가 참된 능력을 읽어버린 시대를 깨운 선지자로 그리고 있는 것 같다.

1.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통찰 및 도전
1) 휫필드의 연약성과 외부적 핍박에 대한 이야기는 사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줌
그리고 다른 책에서 읽을 수 없었던 휫필드의 어린시절부터 살펴 볼 수 있는 것이 행운이었다. 특별히 관심이 가는 이야기는 그가 홍역에 걸렸을 때 보모의 부주의로 인하여 눈의 초점이 흐려져 평생 ‘사팔뜨기’라는 조롱의 대상으로 살아가게 되었다는 언급이 흥미로웠다. 아마 평생 놀림을 받으며 살았을 것이다. 그러한 약점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를 이룬 것이 마치 사도바울이 평생 육체의 가시를 가진 것이 오히려 그에게 능력이 머물게 한 원인이 되었다는 내용을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윗필드는 또한 외부적인 엄청난 압박을 견뎌냈다. 사도바울 못지않은 핍박과 고생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