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 한국프로농구리그(KBL) 우승에 영향을 미친 요인 통계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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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설명변수
2. 승률과 연봉의 상관관계 분석
3. 가변수 모형(Dummy Variable Model)
4. 모형설정과 관련한 문제들
5. 다중공선성
6. 이분산
7. 내생성

본문내용

2016-2017 한국프로농구리그(KBL)에서 안양KGC 인삼공사가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농구는 5명의 선수가 뛰는 경기인데, KBL에서는 팀 당 2명의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외국인 선수는 일반적으로 한국 선수보다 기량이 뛰어나다. 그런데 안양KGC는 경쟁팀에 비해 외국인 선수의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 대신 국내 선수인 이정현의 득점력이 뛰어나고, 오세근의 리바운드 능력이 우수하다. 자유투 능력은 경쟁팀에 비해 떨어진다.
2016-2017 KBL 시즌 시작 전 안양KGC의 우승을 예측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안양KGC 김승기 감독은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 아니다. 코치 생활을 오래한 초보 감독이다. 우승을 결정짓는 승률에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지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해보고자 한다.
농구 경기에서 승률(victory)을 결정하는 변수로는 2점슛(two), 3점슛(three), 자유투(free), 리바운드(rebound), 스틸(steal), 블록(block), 어시스트(assist) 등이 있다.
E-views를 통한 회귀 모형 방정식에서 개별변수의 coefficient(계수)를 파악해 승률에 특정 개별변수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할 수 있다. 개별변수의 t값으로 유의성을 판단하고 다중공선성도 판별한다. 누락변수와 부적합변수 문제는 없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이분산 검정을 위해 White 이분산 검정법을 사용한다.

-설명변수
2점슛(two): 득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2점슛이기 때문에 2점슛 성공률이 높은 팀이 승률이 높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3점슛(three): 3점슛은 2점슛보다 성공빈도가 낮으나 승부가 박빙일 때나 팀 사기에 영향을 미쳐 승률에 유리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