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한국의 편액, 조선왕조 궁중현판, 만인의 청원 만인소’ 중 택일하여
- 최초 등록일
- 2022.06.2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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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한국의 편액, 조선왕조 궁중현판, 만인의 청원 만인소’ 중 택일하여 아래 공통 항목을 포함하여 작성
한국의 편액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의 편액’을 선택한 이유
2. ‘한국의 편액’의 기록 생산 배경 및 구성과 내용
3. ‘한국의 편액’의 기록문화적 가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편액(扁額)’은 사실 나에게 낯선 단어였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을 이용해 그 뜻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편액은 종이나 비단, 널빤지 따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또는 글씨를 써서 방 안이나 문 위에 걸어 놓는 액자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자 ‘편(扁)’에는 ‘제목을 붙인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 ‘액(額)’에는 ‘이마’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즉, 우리말로 풀어 보자면, ‘건물 혹은 방의 이마쯤에 써 (붙여)놓는 제목’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강릉에 위치) 현판이나 국보 1호인 ‘숭례문’에 걸려 있는 현판 등을 떠올리면 될 것이다.
이처럼 ‘편액’이라는 단어는 나를 포함한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명칭이나, 편액은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실제로 사용되어 온 단어이다. 그래서 이에는 한국 민족의 정신과 문화가 깃들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정신과 문화가 깃든 기록물이며 동시에 예술품인 것이다. 이러한 가치는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2016년 5월, 국내 최초로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 중에 있었던 편액 550점이 ‘한국의 편액’이라는 명칭으로‘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아태) 기록 유산’으로서 등재된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의 편액, 한국국학진흥원, 2016.
송의호 기자, 한국의 편액(扁額),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첫 등재, 중앙일보, 2016.05.22.
이창준 기자, 한국의 편액(扁額), 아태 기록유산 등재, 대경일보, 2016.5.
전병근 기자, 천하의 한석봉 붓이 삐끗했다… 도산서원 현판에 '도(陶)'字 쓰면서, 예술의전당 '목판 특별전', 조선일보, 201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