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목민심서 - 리더라면 낮은 곳을 살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간단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목민관의 지침서 (다산 정약용)
- 최초 등록일
- 2022.06.2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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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직자와 리더들이 지침서로 삼는 책들이 있다. 그 중 하나인 ‘목민심서’는 조선후기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오랜 시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지은 백성을 다스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지침서다. 누구나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었던 다산 정약용의 비판과 철학이 담긴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지방 관리들의 폐단을 비판하고 백성들의 고통을 헤아리며 앞으로 모두가 잘살기 위해서 목민관이 갖춰야 할 덕목들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백성에 대한 사랑을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나타내고 있어 감동을 자아내기도 한다. 목민관이라 하면 오늘날 리더의 입장에 선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정약용 선생이 처음 책을 쓴 지 200년이 더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깊은 깨우침과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특히 리더의 입장에 선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지침서이며, 일반인들에게도 생활의 교훈서로서 자리 잡고 있다. 정약용 선생의 글에는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애민정신과 더불어 ‘보살피는’ 정치적 생각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그가 백성을 생각하는 정치와 백성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 점은 이 시대의 리더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결국 백성이 나라이자 곧 국가의 모든 것임을 이미 200년 전에 정약용은 깨달은 것이다. 지금까지도 다산의 정신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이 분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