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이웃집 백만장자 - 푼돈이 모여 어마어마한 재산이 되는 생상한 비법 by 토머스 J. 스탠리, 윌리엄 D. 댄코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모았을까. 자본주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결코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돈이 행복의 잣대는 아니지만, 적어도 돈이 없으면 불행한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현명하게 저축하고 불려나갈지를 매순간 고민한다. 이 책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자학의 권위자인 토머스 스탠리 박사가 20년 간 1천명의 부자들을 추적하여 조사한 일종의 부자 보고서다. 저자는 특히 ‘소비’에 주목하는데, 소득이 아닌 소비습관이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주었다고 주장한다. 책에 등장하는 부자들은 평범한 우리 이웃 사람들로서 꾸준히 돈을 벌고 재산을 축적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이들의 스토리에는 유망한 사업에 주식 투자를 하거나 입지 좋은 곳에 부동산을 사는 것과 같은 보통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특별한 방법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부를 축적한 방식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것들이다.
현재는 과거보다 더욱 소비에 노출되어 있는 시대다. 그런만큼 과도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자제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만 집어들면 친구들의 과도한 소비 스타일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목격할 수 있다. 새 차, 새 집, 새 전자기기, 휴가, 액세서리, 사치품들이 공유되고 리트윗되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재정 상태를 관리하는 데는 시간을 거의 쓰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부자들과는 다른 진짜 백만장자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현재 시점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뭔지 알아보고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내용

책은 8개의 챕터로 나눠서 부자들과 그들의 습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부자들의 공통점을 7가지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책에서 정의하는 부자는 ‘고도의 소비 성향 생활 방식보다는 증식 자산을 소유하는 데서 훨씬 더 큰 기쁨을 얻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