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관련된 미술작품 감상 - 조르조네, 전원 음악회
- 최초 등록일
- 2022.06.20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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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과 관련된 미술작품 감상 - 조르조네, 전원 음악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내가 생각하는 성이란
2) 이 작품을 고른 이유
2.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
1) 작가 소개
2) 작품의 시대적 배경
3) 마네와 조르조네
3. 감상
1)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
2) 작품해설과 이를 보고 난 후의 느낌
3) 작품 비평
4. 결론
1) 1.2.에 대한 답변 제시
2) 작품이 어떻게 감상 됐으면 하는가
본문내용
1.1. 내가 생각하는 성이란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본성이나 본바탕. 남성과 여성. 수컷과 암컷의 구별. 남성이나 여성의 육체적 특징. 이 여러 가지 정의들은 모두 ‘성’의 사전적 의미이다. 그래서인지 ‘성과 관련된 작품’이 뭐가 있을지 떠올려보면 남성, 여성, 그리고 나체의 사람들이 등장하는 게 보편적이다. 물론 클림트의 <연인>처럼 성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도 있지만, 투르치<클레오파트라의 죽음>이나 미켈란젤로<다비드상>처럼 노출하고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작품들을 볼 때면 나는 민망하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작품 속 나체의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부끄럽고 스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거기서 생각을 멈추지 않고 작가가 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질문하면서 답을 찾고, 그림을 그릴 때의 배경과 시대사상을 이해하면서 감상한다면 저절로 미술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예술에서의 성이 ‘작품을 보는 눈을 틔울 수 있게 돕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1.2. 이 작품을 고른 이유
<전원 음악회>라는 작품을 고르게 된 데까지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원래는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이 작품이 조르조네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조르조네가 먼저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마네의 그림이 알려졌다는 건데, 나에게는 조르조네보다 마네의 작품이 더 익숙하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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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음악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73443&cid=46720&categoryId=4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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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미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94142&cid=42642&categoryId=42642
매너리즘 https://ko.dict.naver.com/#/entry/koko/7649e734f3e94c50b9542c00b99bac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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