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독후감][학종][서평] 가장 잘 쓴 서울대 500자 서평 사례입니다. 책의 줄거리가 아닌 자신이 느낀 점을 중심으로 서술한 훌륭한 서평입니다. 실제로 합격한 작품이니 서울대에 지원하실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소개글

가장 잘 쓴 서울대 500자 서평 사례입니다.
책의 줄거리가 아닌 자신이 느낀 점을 중심으로 서술한 훌륭한 서평입니다.
실제로 합격한 작품이니 서울대에 지원하실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목차

1.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2. 아주 작은 것을 기다리며(황주환 지음)
3.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지음)

본문내용

독특하지만 어쩌면 먼 미래의 현실이 될 수도 있는 극단적인 세계관이 강하게 기억에 남았던 소설입니다. 이 책은 윤리를 무시한 지나친 과학 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불행한 결과에 대해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체주의 아래 획일화되어 인간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소설 속의 사회와 그 사회의 사람들로부터 ‘야만 사회’라고 불리는 현재 우리의 인간 사회 중,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한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분명히 범죄와 전쟁, 기아 등 여러 사회 문제의 발생 측면에서 볼 때 소설 속의 획일주의 사회가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간이 제품으로 취급되고..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