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바치는 여인들과> <엘렉트라> 속 엘렉트라 비교

소개글

아이스킬로스의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과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엘렉트라'라는 인물을 비교하는 글입니다.

목차

1.「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2.「엘렉트라」
3. 결론

본문내용

아이스킬로스의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은 BC 458년,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는 BC 418 ~ 410년 경에 공연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즉 아이스킬로스의 작품이 먼저 나온 뒤에 소포클레스의 작품이 나온 셈이다. 실제로 아이스킬로스의 나이가 더 많다. 어쨌든 오레스테스 가문의 비극에 대해 쓴 것으로 위 두 작품은 아가멤논이 아내의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당한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딸 엘렉트라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아들 오레스테스는 누나 엘렉트라에 의해 다른 곳으로 피신해 따로 성장하였다. 엘렉트라와 오레스테스는 아버지 아가멤논을 죽인 클리타임네스트라와 그녀의 정부 아이기스토스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었다.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과 「엘렉트라」 속에는 클리타임네스트라와 아이기스토스를 죽이기 전 재회한 남매 엘렉트라와 오레스테스의 이야기, 그들을 살해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지만 작가가 다를뿐더러 등장인물도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