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용 집성재를 이용한 친환경 목구조 건축물 설계 적용방안
- 최초 등록일
- 2022.06.18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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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한 친환경 목구조 건축물 설계 적용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친환경 목조건축의 필요성
2. 구조용 집성재
2.1 구조용 집성재란
2.2 집성재의 특징
3. 목구조
3.1 목구조란
3.2 목구조의 종류
3.3 사례 : 평창 동계올림픽경기장 목조 돔 설계
4. 구조용 집성재를 활용한 목조 모듈러 주택 개발
4.1 개발의 필요성
4.2 활용방안 및 기대효과
4.3 목조 모듈의 설계표준화 기준
4.4 목조 모듈의 안전성 검토
5. 결론 : 친환경 건축과 목조 모듈러 주택 개발
6.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 탄소 배출 팽창
전 세계는 매년 79억톤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화석연료를 태워 63억톤, 산림벌채로 16억톤을 배출한다. 반면 숲 가꾸기로 23억톤을 흡수하지만 33억톤을 대기중에 방출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2009년 기준으로 5억1550만톤, 세계 8위이다. 더욱이 1990년~2009년 사이 증가율을 124.8%로 OECD 국가 중 1위이다. 아직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상황은 아니나 그 양적 팽창을 줄여야 한다.
목조 건축은 건설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저감의 핵심 요소
나무는 두 가지 측면에서 대기 중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 첫 째는 나무가 자라면서 탄소를 흡수한다는 측면이고 다른 측면은 나무를 사용함으로써 그 대체품(철, 시멘트) 들의 사용을 줄여서 탄소 배출을 줄여준다는 측면이다. “탄소저장과 대체의 결합된 효과는 1㎥의 나무가 0.9t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1.1t의 CO2를 대체하기 때문에 총 2t의 CO2를 절감한다.”는 Dr. A Frühwald의 설명을 주목해야한다.
목조, 강구조, 콘크리트조 건축물을 만들 때 에너지 소비, 탄소배출, 공기오염, 수질오염, 고형 폐기물 배출 등 환경 영향을 비교한 것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으로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의 제3차 당사국 총회에서 합의된 교토의정서가 2005년 2월 16일 발효되었다.
하지만 2012년 도하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교토의정서 협약을 2020년까지 연장하는데 합의하고도 실질적인 탄소배출 저감을 의무화 하는데는 실패했다고 본다. 하지만 2013년 1월에 열린 제43차 세계경제포럼(Davos Forum)의 주요 의제로 기후변화협약체결이 논의 되는 등 세계는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경 우리나라도 탄소 배출 저감 의무국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3대 이산화탄소 배출 분야(생산분야/운송분야/건물분야) 중 건물분야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와 시공 과정에서 발생시킨다.
참고 자료
http://www.sywood.co.kr/bbs/board.php?bo_table=library&wr_id=4
http://blog.naver.com/angeldean/150172166558
https://dict.naver.com/
https://terms.naver.com/
고일두(202), 평창 동계올림픽경기장 목조 돔 설계를 계기로 본 한국형 목조건축산업 육성 방안,「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슈리포트」
구조용 집성재를 활용한 목조 모듈러 주택 개발, 한국 건설기술연구원, 2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