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환자 case study 간호과정(감염의 위험, 상황적 자존감 저하의 위험)
- 최초 등록일
- 2022.06.15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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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궁내막증 case study
복강경 수술과 관련된 수술 후 감염의 위험
신체상 변화와 관련된 상황적 자존감 저하의 위험
목차
1. 질병 정보
2. 대상자 사정
3. 혈액검사 및 진단검사
4. 약물
5. 간호진단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단명: Endometriosis of ovary, Leiomyoma of uterus
수술명: Total laparoscopic hysterectomy(TLH), Ro Salpingo-oophorectomy(RSO)
정의
-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강 이외의 다른 부위에 존재하는 것.
- 자궁내막조직이 주로 발견되는 부위는 난소, 난관, 자궁외부, 장, 질과 직장 사이, 골반벽
- 이러한 부위에 착상된 자궁내막조직은 자궁내 조직처럼 월경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인 출혈이 일어나고, 염증으로 인해 반흔과 유착을 남길 수 있음
- 난소의 자궁내막낭종을 유발하고, 난관-난소 구조를 변화시킴
- 보존적 치료 후에도 재발이 흔함
- 호발연령은 30대. 골반통을 가진 여성과 불임여성의 20~90%에서 자궁내막증이 발견됨
원인 및 위험요인
-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강 이외의 다른 부위에 착상하여 성장하는 이유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몇 가지 가설이 제시되어 있다.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다.
- 월경혈 역류 및 착상이론: 월경혈이 난관을 통해 역류하여 자궁내막세포가 복강 내 착상한 후 월경주기에 따라 증식과 출혈을 반복하면서 자궁내막증을 일으킨다는 가설
- 체강상피화생 이론: 체강상피세포가 자궁내막조직으로 변형되어 자궁내막증이 발생한다는 가설
- 유도설 이론: 내인성 생화학적 요인에 의해 유도된 복막세포가 자궁내막조직으로 발달하게 된다는 가설
- 혈액성 파종설 및 직접적 이식 이론: 자궁내막세포가 혈액이나 림프계를 통해 파종되거나 직접 이식되어 자궁내막증이 발생한다는 가설
- 위험요인: 연령증가, 자궁내막증의 가족력, 짧은 월경주기, 과다한 월경량, 빠른 초경 연령, 미산부 또는 적은 출산횟수
증상
- 주요한 증상은 만성 골반통과 임신율 저하
- 월경곤란증, 성교곤란증, 일부 여성의 경우는 증상이 없을 수 있음
- 월경 시 통증이 없었던 여성에게서 월경곤란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의 가능성이 높음
참고 자료
박영주 외(2020), 여성간호학 Ⅰ, 현문사
박영주 외(2020), 여성간호학 Ⅱ, 현문사
정향미 외(2020),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
서울 아산병원 건강정보(2022), 복강경을 자궁절제술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