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장르 논의와 <프로듀스 101> 비평

소개글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대한 비평을 중심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장르 논의를 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엠넷은 음악·버라이어티쇼 및 보조적 데이터 방송 분야로 분류되며, 음악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음악 &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1995년 개국하였으며, 개국 당시에는 음악 전문 채널이라는 정체성을 추구하였다. 그러나 케이블 TV의 소비 확대 등 방송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하였고, 엠넷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단순 음악 전문 채널이 아닌 연예 오락 채널로 방향성을 전환하여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에 음악이라는 주제에 리얼리티와 오디션 장르를 접목한 ‘슈퍼스타K’라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명 슈스케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까지도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101 등 음악을 소재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