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우화 31~35
- 최초 등록일
- 2022.06.1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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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우화 31~35"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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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제를 교묘하게 그럴듯한 말로 숨기는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비슷하게 살아서 대부분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비슷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여러 가지 말로 마음을 돌리게 하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그나마 알고 있는 사람은 나이 든 사람들이다. 삶의 허구를 겪었기 때문에 솔직할 수 있다. 위기가 왔는데도 위기라고 하지 못하고 행복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다. 우리도 어떤 위기가 오면 그 단어를 못쓰게 하고 전환 시키려고 한다. 그런 발상으로 법을 만들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기고 있는 정치인들도 가끔 볼 수 있다.
<무엇을 보고 싶으신가요?> 고덱은 신발 디자인을 멋지게 잘해서 명성이 자자했다. 그에게 신발을 맞추려고 우크라이나 서부의 리보프, 남부의 프셰미실 뿐 아니라 루블린에 사는 사람도 미국 친척에게 보내려고 몇 켤레의 구두를 주문할 정도다. 고덱은 부자가 되었고 청소, 정원 손질, 요리 등 많은 하인을 두고 살았다. 고덱은 자신의 신발 제작 기술을 아무에게도 전수하지 않아 오직 혼자서 열심히 일했고 새로운 주문이 밀려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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