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 스님의 참선공부법

소개글

청화 스님은 1947년 백양산 운문암에서 출가해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종식과 장좌불외의 청정지계로 수행하고 정진해 깨달음을 얻었다. 1985년 전남 곡성군 동리산 태안사에서 3년 결사를 시작으로 화상을 이뤄 대중교화의 인연을 짓고 구산선문 중 하나인 동리산문을 재건했다. 곡성 성륜사 조실. 조계종 원로의원을 지냈다.

수행으로 덕이 높으셨던 청화 스님의 참선에 대한 말씀은 나를 좀 더 참선에 빠지게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1) 우주가 텅 비었다는 이유
2) 마음 자세
3) 참선 태도
4) 참선 공덕

3. 시사점

본문내용

가. 들어가며
일전에 책을 통해 청화스님을 보았다. 깊은 산 큰 바위에 앉은 스님은 잔잔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런 눈빛으로 내려 보시는 모습은 마음에 따뜻한 마음이 일어났던 기억이 있다. 우리는 깊은 산속이나 종교 집단에 계시면서 사회의 문제에 별다른 관심이나 언급이 없으신 종교계의 어른들에 대한 기대감을 적게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단지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에 위안과 의지가 되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이웃과 사회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평화로운 얼굴과 모습만으로도 우리를 이롭게 하고 사회를 아름답게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