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씨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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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는 최치원은 고려 왕건에게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는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계림은 시들어 가는 누런 잎이고 , 개경의 곡령은 푸른 솔
” 이것은 최치원이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새로 일어날 것을 미리 내다보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최치원의 글을 모은 시문집으로는 계원필경을 비롯하여 금체시와 잡시부, 중산복궤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치원이 지은 사서로는 제왕연대력이 있는데요 최치원이 지은 사서인 제왕연대력은 현재 전하지는 않습니다.
최치원이 지은 불교관계의 서적으로는 부석존자전과 가야산에서 집필한 법장화상전, 석이장전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최치원이 남긴 비명으로는 사산비명인 숭복사비(崇福寺碑)와 진감국사비(眞鑑國師碑), 지증대사적조탑비(智證大師寂照塔碑) 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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