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신성 고혈압(Pregnancy-induced Hypertension, PIH) 질환보고서, 시나리오, 간호과정, 교육계획안
가상 시나리오를 받아서 이후 분만 1기, 2기, 3기, 4기 작성하였습니다.
간호과정은 회음절개술 통증으로 하였고 교육계획안도 간호과정에 맞춰서 작성하였습니다.
간호과정은 계획, 수행, 평가, 이론적 근거까지 꼼꼼히 작성하였으니 믿고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목차
1. 질환보고서
2. 시나리오
3. 간호과정
4. 교육계획안
본문내용
1. 정의
임신 중 고혈압성 장애는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또는 임신 중 혹은 산욕초기의 합병증으로 일어나는 혈관장애로 비임신시 정상 혈압이었던 임부가 많은 심혈관계의 변화로 인해 혈압이 상승되며, 고혈압이 있던 임부는 이를 더욱 악화시키며 혈압의 지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 혹은 개인의 기본 혈압보다 수축기압이 30mmHg 이상, 이완기압이 15mmHg 이상 상승할 경우이다. 단백뇨를 동반하지 않으며, 분만 후 12주 이내에 정상 혈압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즉, 임신성 고혈압은 분만 후에 진단할 수 있다. 임신 전에 정상 혈압이던 산모라도 임신으로 인하여 고혈압이 될 수 있다.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 함께 있으면 임신중독증 혹은 자간전증이라고 한다. 여기에 경련이 동반되면 자간증이라고 한다.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중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 중 가장 흔하며 초산모의 약 6~29%, 다분만부의 2~4%를 차지하고 다태임신의 경우 임신성 고혈압의 빈도가 증가한다. 임신성 고혈압은 주로 만삭에 발생하며, 일반적인 임신의 경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심한 임신성 고혈압인 경우에는 주의를 요한다.
2. 원인
임신성 고혈압은 임부의 나이가 20세 이하인 초임부, 만성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여성,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 그리고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재발률은 이전 임신상태의 심각한 정도와 관련이 있는데, 경한 임신성 고혈압의 경우는 다시 재발되지 않으나 중증의 자간전증은 30-50%에서 재발한다. 쌍태아에서의 자간증의 위험은 단일아보다 2-3배 정도 높다. 직장생활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여성도 자간전증이 발생할 빈도가 2배 정도 높다.
그리고 태반의 혈류 장애와 산모의 여러 체질적 요인의 상호작용을 원인으로 들 수 있는데, 이 때 발생한 산화 스트레스가 산모의 혈관 내피세포를 활성화시키거나 기능장애를 초래하여 혈관 수축, 모세혈관의 누출에 의한 전신부종, 단백뇨, 혈액농축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범발성 혈관 내 응고 장애 및 다발성 기관장애도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유우광 외 공저(2017), 모성여성 건강 간호학Ⅰ, 현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18),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성미혜 외 공저(2018), 여성 간호학 Ⅱ, 수문사
성미혜 외 공저(2019), 근거기반간호과정, 수문사
송경애 외 공저(2020), 최신 기본간호학 I, 수문사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 http://www.shjw.or.kr/bbs/board.php?bo_table=postnatal_03&wr_id=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