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보자(법적.윤리적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6.05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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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제보자(법적.윤리적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한민국이 열광한 진실, 그것은 조작되었다.
2. “진실과 국익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본문내용
실존인물 황우석 박사에 관한 내용을 영화화 한 것으로, 결말 자체는 실제와 거의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 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가운데서 영화의 시작은 PD 추적이라는 시사프로그램의 PD인 윤민철이 어느 날 한 제보를 받는 것으로 시작되어 집니다. 자신의 아내가 병원에 다녀온 뒤 갑자기 앓다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제보를 받습니다. 그 제보에 대해 알아보던 중 그곳이 난자를 매매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수많은 여자들이 계속 오가고, 마침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 따라갔더니 불법 난자를 매매하고 있는 불임 치료 병원을 알게 되었고, 이장환 박사에 연구소에 난자를 공급하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한 박사의 스퀴즈기법으로 추출했다고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선배는 위험한 취재니까 건드리지 말라는 충고를 합니다. 그런데 제보자의 전화가 또 오고, 이번엔 심민호라는 사람과 통화를 하게 됩니다. 이장환 연구실에서 팀장을 하다가 그만 두고 나왔다는 팀장급 인물 이었습니다. 내용은 11개로 발표된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떳떳한 아빠이자,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말과 줄기세포 실험 과정에서 벌어진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양심선언을 하게 되죠.
PD 윤민철은 후배 와 함께 취재에 나섭니다. 심민호를 만나기 위해 급히 갔지만 상황은 좋지 않은 상황이고. 심민호의 딸은 많이 아픈 상태 였죠. 심민호의 부인은 아직도 이장환 박사의 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딸의 상태는 계속 나빠지고 병 치료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기에 더 이상의 제보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