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적건축물의 '기울어짐' 연구 소논문 리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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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 배경 및 목적과 연구방법

2. 연구 결과 요약
1) 첨성대
2) 피사의 사탑

3. 첨성대와 피사의 사탑 구조의 비교
1) 구조적 측면
2) ‘지반침하현상’
3) 지진의 영향

4. 결론
1) 연구 의의

본문내용

2-1. 첨성대
고대 문화의 집성지인 경주시의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첨성대’는 국보 제 31호로 삼국시
대 신라 시기의 천문관측소, 천문관측시설이다. 높이는 약 9.5m이며 『삼국유사』에 “이 왕
대(王代)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 ∼647)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첨성대가 천문관측의 기능을 했다는 것에 다양한 이설이
제기되고 있긴 하지만 첨성대라는 이름의 뜻이 瞻(볼 첨), 星(별 성), 돈대 臺(돈대 대) 라는
것과 당시의 역사적 환경은 나라마다 다른 첨성대를 만들어내는 추세였다는 근거 등으로 현
재는 대부분이 천문관측시설로 정의하고 있다. 역법을 제작하기 위해 태양·달·행성의 운행을
관측하거나 별 자리를 국가와 지방으로 분배해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
-구조
첨성대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맨 아래 기단부
와 몸체인 원통부, 그리고 정상부이다. 기단부는 지대석 위에
한단의 기단만 있다. 기단지대석은 ‘탑이 세워질 지면을 단단
하게 다진 후에 놓는 돌’을 뜻한다. 이 지대석 위에 놓는 것
이 기단이다. 몸체인 원통부는 27층으로, 총 376개의 화강암
으로 이루어져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중앙에 창문 같은 구멍
은 ‘개구부’ 인데 이를 중심으로 층이 나뉘기도 한다. 평
면 형태에서 봤을 때 27단 모두 원형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정상부로 올라갈수록 타원형 모양인데 그 위쪽
으로 가면 약간 찌그러진 타원형 모양이다. 이는 시간이 지
나며 자연스럽게 발생한 변화이다. 정상부는 사각형 모양으
로 우물 정(井) 모양의 2단의 천장돌이다.

참고 자료

[1] 「역사문화유적」, 네이버 국어사전, 출처:우리말샘.
[2] 「경주 첨성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저자/제공처:한국학중앙연구원. 1991.
[3] 「첨성대」, 위키백과, 출판사:사계절, 2018.
[4] 장일현 기자,‘첨성대가 기울고 있다.’,조선일보, 접속일: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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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재청,- 9월 22일 문화재위원회(건축문화재분과) 의결 -, 접속일: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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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문화재청 관계전문가 긴급 현지조사 시행-, 접속일: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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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립문화재연구소,‘경주첨성대실측훼손도평가조사보고서’,발행년도:2009년,26~29쪽
/142~146쪽
[8] 이기환 기자, 첨성대는 결국 ‘피사의 사탑’이 되는가, ‘경향신문, 접속일:2021.05.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637141
[9] 「피사의 사탑」,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사전, 1984.
[10] 정아람 기자, [탐사플러스] '피사의 사탑' 첨성대, "섣불리 손 댔다간…", JTBC, 접속
일:2021.05.02.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85782
[11] 문화재청, ‘첨성대, 기울어지고 있지 않다.’, 접속일:2021.04.27.
https://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80057177&sectionId=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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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추현우 기자, ‘'피사의 사탑'이 지진에도 거뜬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접속일:2021.05.03.
https://www.fnnews.com/news/201805150828267889
[13] 「피사의 사탑」, 위키백과, 출판사:사계절,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