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숫자들 독후감

소개글

숫자 편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내용을 다룬 [위험한 숫자들]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번 선거 때마다 각 정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언론에서 들고 나오는 것이 바로 여론조사 결과이다. 압도적인 후보가 없는 경쟁일수록 자기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나온 수치를 강조한다. 사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선거 기간 때만이 아니라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새로운 숫자를 접하게 된다. 특정 전염병의 치사율, 특정 국가의 출산율, 인기 드라마의 시청률 등 수많은 분야와 관련된 숫자들이 우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런 점들은 우리 인간이 숫자를 얼마나 좋아하고 신뢰하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근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숫자들이 가끔 우리의 믿음을 배신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특정한 집단과 개인이 어떤 목적을 위해 수치를 왜곡하여 대중을 현혹시켰던 사례들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았다. 네덜란드에서 수학 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사너 블라우가 펴낸 이 책에는 아무런 의심 없이 무조건적으로 숫자를 맹신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들이 담겨져 있다.

참고 자료

위험한 숫자들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사너 블라우 저 | 노태복 역 | 더퀘스트 |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