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양막파수, 조산 케이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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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조기 양막 파열
2. 조산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간호력
2) 신체사정
3) 입원 시 분만진행상태 사정
4) 분만진행 사정
5) 신생아 사정과 간호
6) 분만 관련 정서적 상태와 요구도 사정
7) 임상검사
8) 투약
2. 간호진단
1) 간호문제와 간호진단
2) 간호진단의 우선순위 결정
3. 간호계획과 중재 및 평가
4. 퇴원간호계획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조기 양막 파열(PRO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정의
태아는 양막 안에 있는 양수에서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조기 양막 파열이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수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무색투명하거나 약간 혼탁한 액체의 질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양막 파수를 의심할 수 있다. 임신 37주 이전의 파수로 인한 조산, 세균 감염 등이 문제가 된다. 간혹 탯줄이 먼저 자궁에서 나오며 태아가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다.

원인
문헌조사
파막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일어나며 그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경관 무력증, 선진부의 늦은 진입, 자궁 내 압력이 높은 경우, 산부의 연령, 다산부, 흡연, 조산, 임신 중 적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임신 말기에 파열될 경우에는 파열된 후 24시간 이내에 80~90%가 분만을 시작하게 되고, 임신 말기 이전에는 임신을 더 유지하다가 조기 파수된 며칠 혹은 몇 주 이후에 분만하게 된다.

사례대상자
- 과거력: 자궁경관 무력증
- 모체 연령 40세

증상
문헌조사
조기 양막 파열이 일어나면, 정상적인 질 분비물과 비슷하게 따뜻하고 묽은 분비물이 나온다. 이 분비물이 붉은 비츨 띠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질 분비물이 있을 경우 조기 양막 파수가 되었을 가능성을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사례대상자
다량의 묽은 분비물

진단
문헌조사
조기 양막 파열은 병원에 가서 양수인지를 검사해야 확인할 수 있다. 질 내에 고여 있는 양수를 보거나 자궁경관에서 양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여 진단한다. 파막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니트라진 검사와 Actim 검사가 있으며, 태아 섬유결합소 검사로 조산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 니트라진 검사는 니트라진 종이에 알칼리성인 양수를 묻혀 노란색 검사지가 질 분비물에 의해 파란색으로 변하는지 확인하여 양수가 새는 것을 확인하는 검사이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육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20
대한진담검사의학회. 종합검진. https://www.kslm.org/sub01/sub05_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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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symptom/symptomSub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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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보건소. 임상병리검사. https://www.songpa.go.kr/ehealth/contents.do?key=4504&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main/mainPage/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