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계통별 약물군의 [약물의 작용기전, 종류와 작용(효능), 부작용/투여시 주의사항]에 관한 보고서 (약리학)
- 최초 등록일
- 2022.05.3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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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 계통별 약물군의 [약물의 작용기전, 종류와 작용(효능), 부작용/투여시 주의사항]에 관한 보고서 (약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율신경계 약물
2. 중추신경계 약물
3. 근골격계 약물
4. 혈액, 면역계 약물
5. 감염과 암 치료 약물
6. 심혈관계 약물
본문내용
1. 자율신경계 약물
(1) 아드레날린 작용제
①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NE)과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결합
② α, β 두 종류 [ α 1, α 2, β 1, β 2, β 3 아형들이 존재
③ α, β 두 종류의 수용체는 연접(synapse) 전후 2군데 막에 모두 존재할 수 있어
→ 카테콜라민이 조직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낼수도 있고 같은 조직에서도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 다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
2. 중추신경계 약물
(1) 파킨슨병 치료제
파킨슨병은 중뇌 흑색질 변성에 의한 도파민 부족으로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일부 완화시킬 수 있다.
대뇌피질과 시상에서 나오는 신경은 뇌의 기저신경절계인 신선조체에서 Ach를 유리시켜 수의운동을 시작하고 조절한다. 하지만
흑색질의 변성은 신선조체의 말단에서 dopamine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고, 억제성으로 작용하는 dopamine의 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콜린성 신경의 과한 흥분에 의한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CNS에서 흑색질 변성 - 도파민(억제성)부족
PNS에서 콜린성 신경 흥분(부교감 항진) -> 운동장애
임상 양상은 가면 얼굴(masked face), 웅크린 자세, 느린 수의운동, 떨림과 경직, 운동 감소와 관련된 촘촘 걸음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진단은 영상 검사에서 중뇌 흑색질의 변색이 관찰되고, 조직학적으로 흑색질 신경세포 내에 밝은 분홍색으로 염색된 단백질 응집체인 레비소체를 확인할 수 있다. 환자의 약 10~15%는 나이가 들면서 치매가 발생하고,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와 다르게 조직학적으로 이 레비소체를 볼 수 있다.
치료는 먹기, 걷기, 씻기, 옷 입기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dopamine을 증가(도파민 작용제, 도파민 수용체 작용제, MAO-B 억제제, COMT 억제제) 시키거나 Ach의 작용을 억제(항콜린제-항무스카린제)하여 최종적으로 이 둘(dopamine/Ach)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