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스페셜 일본의 군상 재기의 20년
- 최초 등록일
- 2022.05.29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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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은 NHK스페셜 다큐멘터리를 요약한 것이다. 버블이 붕괴되고 급격한 글로벌화가 진행된 일본의 최근 20년.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기업을 매수한 두 개의 일본 기업의 영광과 좌절, 재기를 건 싸움의 이야기이다. 한 때 미국에 충격을 준 두 개의 거대 매수. 할리우드에 그 중 하나가 있었다. 소니픽쳐스, 이전엔 콜롬비아 영화였다. 16년 전에 소니가 총액 48억 달러, 약 6억 엔에 매수하였다. 작년 12월 뉴욕에 들어간 소니 회장 이데이 노부유키 씨. 매상 7조 엔의 그룹을 이끄는 CEO, 최고경영책임자이다. 매수했던 영화 회사가 적자에 고통 받는 와중에 스스로 선두에 서서 개혁을 해왔다. 전 세계에 종업원 15만 명. 빈번하게 모이는 경영 간부. 일본 기업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그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이데이 씨가 진행해 온 것은 국적을 고집하지 않는 우수한 경영진을 만드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 실적을 가진 영화 부문의 톱. 재무 부문의 톱은 미국의 투자은행 출신인 금융의 프로이다. 그리고 올해 3월, 소니의 새로운 회장 겸 CEO에 내정된 하워드 스트링거 씨는 미국 미디어계의 실력자였다. 지금 소니는 가전 같은 일렉트로닉스 부문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영화 부문에서 큰 이익이 요구되고 있다. 소니의 매수와 같은 해, 1989년 가을. 또 하나의 거대한 매수가 있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미츠비시 지쇼(부동산)가 2,200억 엔에 매수한 거대한 부동산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의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미츠비시 지쇼 사장 타카기 시게루 씨. 록펠러 센터를 포기하기로 결정할 때 그 중심에 있었다. 타카기 씨는 지금 도쿄 마루노우치에서 재개발 사업에 사운을 걸고 임하고 있다. 버블기의 토지 투자를 재점검해 부동산 개발이라는 원점으로 돌아온 사업이다. 예전의 매수와 철회의 경험이 지금의 회사의 모습을 정했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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