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의 본질 중 과학으로서의 간호와 예술로서의 간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와 관련된 간호학자들의 이론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소개글

간호의 본질 중 과학으로서의 간호와 예술로서의 간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와 관련된 간호학자들의 이론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라는 주제로 철학적 인간학 중간고사 대체 과제물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과제물로 관련 과제를 작성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예술로서의 간호를 주장한 간호학자들과 이론]
1) 카퍼 (Carper)
2) 친과 크래머 (Chinn & Kramer)
3) 왓슨 (J. Watson)
4) 나이팅 게일 (Nightingale)
5) 비덴바 (Widenbacb)

Ⅲ. 결론
1) 느낀점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간호의 어원은 “양육하다”라는 라틴어 “nutrix”와 “영양을 주다, 키우다, 자라게 하다”라는 그리스어’nutre’, “보다, 지켜보다” 라는 뜻의 한자어 ‘看’과 “보호하다, 지키다, 돕다” 라는 뜻의 한자어 ‘護“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어원을 보며 느낀 점은 간호가 의학과는 별개의 분야로 오래 전부터 이어질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돌봄”이라는 인간의 상호적 관계가 과학 그 이상을 뛰어넘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에서 과학으로서의 간호가 아님 예술로서의 간호를 선택하였고, 그와 관련된 이론가들과 저의 생각을 기술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Ⅱ. 본론
[예술로서의 간호를 주장한 간호학자들과 이론]
1) 카퍼 (Carper)
-카퍼의 논문 “간호에서 지식의 근본적인 유형들”이 나온 이래로 간호의 감성적 측면과 간호 예술에 대한 미학적 접근이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간호의 지식의 4유형 경험적, 감성적, 인격적, 도덕적 앎 중에서 감성적 앎(aesthetical knowing)이 간호의 예술을 특징 짓는다고 하였다. (감성적 앎이란 환자와의 유기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공감의 과정)
-하지만, 간호행위에서의 감성적 인식이 곧 간호의 예술이 될 수는 없다는 지적과 숙련성(skill)의 차원과 예술(art)의 차원을 구분하지 않아서 개념상의 혼란을 야기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참고 자료

공병혜. (2007). “간호에서 돌봄의 예술”, 『의철학연구』, 3(), 97-116.
김문실, 김숙영, 김애정, 윤진, 이순희 외 『간호학 개론』 고문사
김문실, 태영숙, 원종순, 김남선(1990.03) “간호의 예술성과 과학성에 관한 고찰” 『성인간호학회지』, 43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