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 골반염증성질환 케이스스터디/간호진단 3개/간호과정1개(pelvic inflammatory disease)
- 최초 등록일
- 2022.05.29
- 최종 저작일
- 2022.04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사정 첫 부분 환자 개인정보 관한 부분은 일부 삭제함.
목차
1. 문헌고찰
2. 자료수집
3.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은 질과 자궁경관을 통해 세균이 들어와 자궁, 난관, 난소 그리고 복강 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2) 원인과 전파 경로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의 원인균은 여러 종류의 균이 될 수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균주에 의한 감염도 드물지 않다. 골반염증성 질환의 85%는 성매개 감염으로 그중에 가장 중요한 4가지 균은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hominis)와 그람 음성과 양성 세균, 혐기성 연쇄상구균과 호기성균과 같은 화농성균이다. 그 외에도 질 내에서 발견되는 내인성균, 특히 gardnerella vaginalis 등을 들 수 있다.
① 전파 경로
: 전파 경로는 성매개 감염은 자궁경부에 집락을 이루고 있는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점막을 따라 난관, 난소, 복막, 자궁 주위 등에 상행성으로 전파된다. 성매개 감염이 아닌 경우에는 분만이나 유산 후에 화농성균에 의한 자궁경부염이나 자궁내막염이 있을 때 자궁주위의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골반 주위와 난관으로 퍼져 초래된다.
② 위험요인
: 위험요인은 이전에 골반염증성 질환의 병력 또는 성매개 질환의 병력이다. 생식연령기 여성의 10% 이상에서 골반염증성 질환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으며, 이때는 내막의 저항력이 저하되어 쉽게 재발되곤 한다. 골반염증성 질환의 대부분은 성매개 감염의 결과이다. 임균에 의한 감염이 가장 흔하며, 다음은 클라미디아 감염이다. 특히 성활동이 활발한 청소년과 생식연령의 젊은 여성에서 감염의 기회가 3배 이상 높다. 자궁 내 장치 삽입으로 인한 감염은 젊은 미산부에서는 증가 추세(7~9배)이고 나이 든 경산부는 감소 추세이다. 산후나 유산 후에는 화농성균에 의한 감염이 흔하다.
③ 경과
: 질병의 경과는 침범한 세균에 대한 개체 저항과 균주의 종류와 독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심한 급성 염증으로 시작하여 완전히 치료되거나 급성과 아급성으로 재발되면서 점차 만성형이 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20),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431-435.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