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강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2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5.2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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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남대 강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2차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Eros’와 ‘eros’
Ⅰ. 심포시온에서 논해지는 에로스
Ⅰ-1. 파이드로스
Ⅰ-2. 파우사니아스
Ⅰ-3. 에릭시마코스
Ⅰ-4. 아리스토파네스
Ⅰ-5. 아가톤
Ⅰ-6. 소크라테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이 살아오며 사랑을 느끼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꼭 특정한 대상에 대한 사랑이 아니더라도 무엇인가를 욕망하며 결국 사랑에 빠지는 느낌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이라는 것은 욕망으로 느껴지지만 시나 소설같은 문학적 주제가 될 수 있고 노래, TV 드라마 등 매체의 소재가 될 수 있다. 특히 오늘날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대중매체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렇게 대중매체에서 사랑을 다루면 사랑이라는 개념이 대중화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개념을 환기시키고 재고하게 하는 긍정적인 기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사랑이라는 개념의 기성화를 낳았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매체에서 떠들어대는 사랑을 접하게 되고 우리의 사랑에 대한 주관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들 중 대부분은 ‘사랑’이라는 것을 ‘호감’같은 좋아하는 것의 상위단계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이해한다면 우리가 앞으로 말할 에로스에 관한 것 뿐 아니라 그 외에도 정신에 비중을 둔 인간과 신의 사랑인 ‘아가페’, 중성적 의미의 사랑인 ‘필리아’와 같은 개념에 대해서 논할 수 없게 된다.
물론 호감을 갖고 좋아하게 되는 사랑이라는 것도 아주 틀리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사랑에 대해서 표면적인 사랑의 겉모습만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아볼 고대 그리스의 심포시온에서는 이처럼 기성화되고 보편적인 획일적인 사랑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온전한 경험과 체험 또는 남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앞세워 자신만의 사랑에 대한 개념을 논했다. 이번에 우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고대 그리스의 심포시온에서 논해진 여기서는 ‘에로스’라고 불리는 것을 《Symposion》에서 드러난 내용을 토대로 살펴 볼 것이다.
2. ‘Eros’와 ‘eros’
Ⅰ. 심포시온에서 논해지는 에로스
심포시온에서 논해진 주제는 ‘에로스’에 관한 이야기였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을 받들었는데 에로스 역시 신으로 간주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