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CQI보고서+활동 제안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2.05.23
- 최종 저작일
- 2021.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간호관리학 CQI보고서+활동 제안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문제점 파악 및 사업 배경
2.2 주제선정
2.3 목표설정
2.4 CQI 제안서
2.5 기대효과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시간이 지날수록 진료실을 포함한 병동 내에서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폭행과 모욕이 증가되고 안전한 진료환경이 위협받으면서 의료계에서는 ‘의료인 폭행방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로 2013년 12월 20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서 법제정이 좌절되고 국회의 논의가 무기한 연기 되었다. 지난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법률이 제정되지 못했다는 것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의료인에 대한 폭력을 방지하는 것은 의료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는 것은 이제 의료인 스스로 자구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2. 본론
2.1 문제점 파악 및 사업 배경
경찰청으로부터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전국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상해·폭행·협박 사건 처리 건수는 8,993건이며, 특히 2015년 1,451건에서 2019년 2,223건으로 5년 사이에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모욕을 포함하지 않는 횟수로서 실제 사례는 4배 이상으로 추측되는데 지난 2018년에는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대학병원 의료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응급실 의료진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진료를 방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공분이 일기도 했다. 이처럼 최근에는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입원과 격리를 완강히 거부하며 의료인을 폭행하거나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의료인 보호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2 주제선정
최근 응급실을 포함한 병동 내 보호자에 의한 의료진의 인격모독 및 모욕과 성희롱, 폭행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삼육서울병원 내과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난동으로 병동 전체가 혼란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참고 자료
김명효-의료인 폭행 현황 및 대처방안에 관한 실증적 연구 (2016) 12-15P, 55057P
김기영- 병원내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법적 문제 (2018) 29-34P
김숙영-병원종사 간호 인력의 직장폭력 경험 실태 (2008) 2-9p
유인술-의료인에 대한 폭력의 대처방안 (2014) 1-5p
서울특별시은평병원 51병동 QI 활동 결과보고서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