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금속 재료의 부식 방지법, 생체재료개론 레포트

소개글

생체재료학 레포트입니다
수기로 작성을 요구하셔서 제가 수기로 쓰기 전에 타이핑한 원본 파일입니다
생체재료가 자료가 많이 없어서 일일이 뒤져가며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서론
1) 부식이란?

2. 본론
1) 생체재료에서 부식이 위험한 이유
2) 생체금속재료의 부식 특성과 종류
3) 생체금속재료 부식속도의 판별
4) 생체금속재료의 부식방지법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서론. 부식(corrosion)이란?
어떤 물질이 주위 환경에 의해 의도치 않은 화학 또는 전기반응으로 물질이 열화(degradation)되거나 파괴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Wikipedia : A natural process that converts a refined metal into a more chemically stable oxide. It is the gradual destruction of materials (usually a metal) by chemical or electrochemical reaction with their environment.
재료과학과 공학 : 금속에서 일어나는 비의도적이고 파괴적인 반응.

금속의 대부분은 자연상태에 있는 광석에 많은 에너지를 가해 만든 불안정한 물질이므로 부식에 의해 다시 안정한 자연상태로 되돌아 가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금속이 금속덩어리 자체로서 보다는 이온(+ 이온 또는 – 이온)으로서의 형태가 안정적이다. 따라서 혼합물로 되돌아 가려는 성질과 마찬가지로 금속은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이온화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부식의 또 다른 과학적 표현으로 금속의 이온화 경향(Ionization tendency)이라 한다. 이온화 경향 크기는, K>Ca>Na>Mg>Al>Zn>Fe>Ni>Sn>Pb>H>Cu>Hg>Ag>Pt>Au이다. 이온화 경향의 가 클수록 반응성이 크며 활성화가 증가되고 산화되기 쉽다. 작을수록 반응성이 작으며 불활성이 증가되고 환원되기 쉽다. 여기서 또 나오는 말이 금속의 반응성(reactivity of metal)인데, 이는 금속 덩어리가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려는 성질을 말한다.

두 종류의 금속이 접촉하게 되면, 이온화 경향이 큰 금속이 양극이 되어 우선적으로 부식된다. 이러한 부식이 갈바닉 부식(Galvanic corrosion)으로, 단일 금속보다 빠르게 부식이 진행된다. 하지만 단일 금속이더라도 결정립계나 결함부위는 구조적으로 에너지가 높은 부분이기 때문에 국부적 갈바닉 부식이 일어날 수 있다. 반응성이 있는 금속과 합금의 일부는 특별한 환경 조선에서 화학적인 반응성을 상실하고 비활성화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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