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C(간세포암종)case study성인간호학실습
- 최초 등록일
- 2022.05.23
- 최종 저작일
- 2019.08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리포트공모전에서 상받은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간호진단은 네개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1) 정의
간의 신생물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구분하고 전이 여부에 따라 원발성, 전이성으로 구분한다. HCC의 경우는 원발성 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로서 이는 간에 일차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나 담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간세포암종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만을 의미한다.
2) 원인
① B형 간염 바이러스
우리나라의 경우 간암 환자 전체의 약 75%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이다. 실제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중에서 약 10%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만성 간염으로 진행 된다. 이 만성 간염환자의 40% 정도는 간경변증으로 이행되고, 이들 중 25%는 간암으로 진행된다. 이들 중 연령이 높거나 간경변증이 있을 때 간암이 더 잘 생기며, 남자 혹은 C형 간염바이러스(HCV) 중복감염, 음주 등도 간암의 위험을 높인다.
② C형 간염 바이러스
C형 간염바이러스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고 알콜, 흡연, 비만 등의 동반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 간세포암은 C형 간염에 걸린 상태에서 약 75% 나타난다. C형은 B형보다 더 나이가 많은 계층에서 발생하고, 남녀 비슷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③ 만성 간질환
알코올성 간염과 모든 원인의 간경변증이 간암 발생을 일으킬 수 있는데, 간견병증은 그 원인에 상관없이 간암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이다. 간경변의 원인이 알코올이든 바이러스든 약물이든 상관없이 간경변증 환자의 약 20~40%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모든 간경변증 환자는 간암의 고위험 군이다. 특히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간경변증이 생긴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④ 아플라톡신 B1
부패된 땅콩이나 옥수수 등에 생기는 아스페루길루스라는 곰팡이에 존재하는 아플라톡신 B1이라는 발암물질(우리나라에는 거의 없음)을 섭취 한 경우 간세포암이 발생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