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재 재활용 기술 모색과 폐자재 건축의 실제사례 조사

소개글

"폐자재 재활용 기술 모색과 폐자재 건축의 실제사례 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폐건축자재 재활용의 필요성
(2) 폐건축자재의 종류

2. 국가별 폐자재 건축에 관한 법률과 제도
(1) 독일
(2) 일본
(3) 한국

3. 조사 실태
(1) 폐자재 재활용에 선행되어야 할 기술
(2) 분류에 따른 폐자재의 활용 방안
(3) 폐자재 건축의 실제 사례

4. 결론
(1) 기술 미흡으로써의 국가적, 세계적 차원의 해결 방안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폐건축자재 재활용의 필요성
편리하고 풍요로운 물질사회의 추구에 따른 인간의 욕구는 많은 생산과 소비를 초래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소비 중심의 행위는 지구환경의 변화와 자원의 부족 또는 고갈이라는 문제를 초래하게 되어, 20세기 후반부터 지구환경 및 자원보존에 관심이 크게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개인 또는 가정 차원의 오염방지 및 자원절약 노력 뿐만 아니라, 특히 각종 산업 분야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폐기물 및 기타 오염물질로 인한 지구차원의 호나경 및 자원의 보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게 요망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생활폐기물이나 사업장폐기물의 발생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데 반하여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1.2 폐건축자재의 종류
이와 같이 건설폐기물은 구조물의 노후화에 따라 그 발생량이 점점 증가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건설폐기물의 무단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와 매립지 부족 및 유효자원 낭비 등의 각종 폐해를 초래하고 있다. 발생하는 폐기물의 종류를 살펴보면 폐콘크리트 및 폐아스콘의 발생량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토사, 벽돌, 나무류, 합성수지류, 금속류, 종이류, 유리류 등의 순으로 나타난다.

(건설폐기물의 종류별 발생량, 2014)

Ⅱ. 국가별 폐자재 건축에 관한 법률과 제도

2.1 독일
독일은 이미 20세기 초반에 폐콘크리트의 재활용을 시작하여 1951년도에는 폐벽돌에 대한 재활용 기준을 만들고, 1960년대 폐콘크리트에 대한 규격이 제정되어 현재 다수의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폐콘크리트 및 토사 등의 각종 폐기물을 가공, 처리하여 각종 거널용 골재 또는 기초 자재로 활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소양섭,「폐건자재의 재활용 기술」, <대한토목학회지 46>, 대한토목학회(1998), pp.25-32
윤성민,「해외 건설폐기물 처리현황과 순활골재 재활용 사례」, <건설경제>, 국토연구원(2006), pp.90-103
전명훈, 「건설폐기물의 발생과 재활용」, <지반환경7>, 한국지반환경공학회(2006), pp42-48
염우성 외 3인,「석회석 슬러지를 건설재료로 재활용하기 위한 초기 연구」,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9>, 한국콘크리트학회(2017), pp.687-688
정금지, 「폐자재를 통해 되살아난 건축」, <건축59, 학생기자단 기사>, 대한건축학회(2015),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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