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측면에서 분석한 청계천 자전거도로 현황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5.2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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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공디자인 측면에서 분석한 청계천 자전거도로 현황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2. 설치 및 운영 상태
3. 공공디자인 특성에 따른 검토
4. 시사점
본문내용
1. 개요
5월 31일부터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용두역 인근 고산자교까지 달릴 수 있는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통되었다. 청계천 자전거도로는 서울 전역에 총 23.3㎞의 동서남북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하는 '자전거 전용도로 핵심 네트워크 추진계획'의 간선망 중 하나다.
따라서, 실제 자전거를 타고 해당 도로를 주행(고산자교→청계광장→고산자교)하면서 공공디자인의 측면에서 공공 공간에 해당하는 자전거도로의 환경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다.
2. 설치 및 운영 상태
서울시는 차량과 관광객 등 유동인구, 조업공간이 혼재된 청계천로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차도는 축소하지 않으면서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된 자전거도로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한다.
편도 5.94㎞·왕복 11.88㎞인 이 자전거 전용도로는 높이를 달리하는 등 차도와 완전히 구분하고 안전을 위해 각 구간 진입로에 LED 표지판을 설치했다.
고산자교부터는 이미 마련된 청계천 하류 및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한강 뚝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청계5가부터 고산자교(북측)는 기존에 차도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차로'를 보도와 같은 높이로 올려 차도와 분리했다. 청계2가부터 청계7가(남측)는 당초 '자전거 우선도로'가 있었는데 안전통행로에 있던 가로수를 옮겨 심어 공간을 확보한 후 '자전거 전용도로'로 전환하는 등 크게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