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추자료)) 수능 만점자 홍민영의 1페이지 공부법 핵심정리 - 수능공부 뽀개기, 구체적인 고등학교 공부법
- 최초 등록일
- 2022.05.11
- 최종 저작일
- 2022.05
- 3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초강추자료)) 수능 만점자 홍민영의 1페이지 공부법 핵심정리 - 수능공부 뽀개기, 구체적인 고등학교 공부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오답노트는 만들 필요가 없다
2. 남을 따라 공부하기
3. 공부 자존심을 버리고 얻은 것
4. 머리에 쏙쏙 박히는 암기법
5. 전교생이 따라 한 '화이트, 암기법’
6. 친구에게 배운 '동그라미 암기법'
7. 친구와 노트 공유하기
8. 친구와 서로 가르쳐주기
9. 배워서 남 주면 내신이 잡힌다
10. 수능 1교시 국어, 집중력을 잡아라
1) 기출문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법
2) 화법과 작문을 풀 때 유념할 두 가지
3) 문법 개념 '단권화하기
4) 문학, 양보다 전략으로 해결하자
11. 수능 2교시 수학, 기출문제를 잡아라
1) 기출, 기출, 다시 기출
2) 까다로워진 비킬러, 준킬러 문제를 잡아라
3) 시간 조절도 실력이다
12. 수능 3교시 영어, EBS 연계교재를 잡아라
1) EBS 연계교재 3권 각 3회독 하기
2) 영어 문제의 유형은 정해져 있다
13. 수능 4교시 사회탐구, 개념을 잡아라
1) 사회탐구 문제를 어렵게 내는 세 가지 방법
2) 개념 때문에 삐끗하면 억울하니까
14. 마지막 두 번의 방학
15. 겨울방학, 기숙학원
16. 기숙학원의 장점
17. 기숙학원의 단점
18. 여름방학, 관리형 독서실
19. 독서실의 장점
20. 독서실의 단점
21. 수면 관리
22. 시험을 보는 나를 알아가는 기회
23. 선택의 기회를 최대한 넓혀라
24. 수시와 정시 그 무엇도 놓지 말자
25.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26. 수시 vs 정시, 내 위치 파악하는 방법
27. 책을 읽은 소감과 나의 추가 공부 Tip
본문내용
오답노트는 만들 필요가 없다.
고3 때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이 방법으로 복습을 했다. 시험이 끝나고 적어도 하루 안에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그 이유를 하나하나 적어놓았다. 오답 노트를 적을 때 그 점을 메모해두었다. 불편한 자세, 잡생각, 식곤증 등 때문에 여러 문제를 틀렸고, 각각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의 방법을 동원했다. 앞서 언급한 이 '느낌'이 모여 1점과 한 등급을 가르는 열쇠가 된다.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과 몇 시간 동안 같이 있어야 할뿐더러 엄청난 부담감 때문에 펜을 제대로 잡고 있는 것조차 힘든 학생들도 많다. 시험을 보는 데 방해가 될 만한 요소는 미리 잘 알고 없애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오답 노트를 만든다면 어쩔 수 없이 문제를 '선택' 해야 한다. 문제를 풀 때 잘못된 풀이 과정을 썼는데도 운 좋게 정답이 나오기도 하고, 답을 모르겠어서 아무 선지나 골랐는데 맞을 때가 있다. 하지만 오답 노트를 만들면 틀린 문제를 봐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문제처럼 맞았지만 다시 한 번 봐야 할 문제'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 심지어는 오답 노트를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기 때문에 틀린 문제 중에서도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문제만 골라서 오답 복습을 할 가능성이 높다. 실수로 틀린 문제는 넘어가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복습할 때는 똑같은 모의고사 시험지를 통째로 하나 더 준비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보통 모든 학교에서 전체 학생 수보다 시험지 수가 더 많기 때문에 시험이 끝난 후 남은 시험지를 1~2개 더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 실제 시험지에다 모든 문제에 대해 자신의 반응과 느낌을 써볼 수 있고, 애매하게 맞 았거나 아깝게 틀린 문제 등 모든 문제를 다시 복습할 수 있다. 모의고사의 전체적인 풀이 소감을 쓸 수도 있다.
남을 따라 공부하기
세상은 독창성, 창의성이 있는 인재를 중시한다. 공부만 잘해서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은 지났고,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들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