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생리학, 감각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5.06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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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후각의 해부학적 정의.
후각기관은 특수감각기관중 하나로서 후각점막은 코사이막(비중격)의 양옆, 벌집뼈의 체판(사판) 바로밑에있는 점막의 적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이 부분의 점막에는 특수하게 분화된 후각세포가 있으며 후각세포의 가지돌기가 점막 표면까지 팽대되어 끝나는데, 이를 가지돌기팽대 라고 합니다.
가지돌기 끝에는 후각털이 점막을 덮고있는 점액속으로 나와있습니다.
후각털의 막에는 수용체가있어 냄새나는 분자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후각세포의 윗부분은 가늘어져 후각신경섬유를 형성하며 이것이 모여 후각신경을 만든후 코안에서 벌집체판 구멍을 통하여 후각망울로 들어갑니다.
그후 후각로를 거쳐 뇌로 들어가 관자엽에 있는 후각중추에 가서 끝난다고 합니다. 오직 후각만이 유일하게 시상을 거치지않고 직접 대뇌겉질에 도달합니다.
후각정보는 후각중추 이외에도 시상하부나 둘례계통의 일부분인 편도체로 보내지는데 이는 우리가 후각과 관련된 어떤 경험이나 감정상태를 쉽게 기억한다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미각의 해부학적 정의.
미각기관또한 특수감각기관에 속하며 미각기관이란 맛봉오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혀의 성곽유두, 버섯유두 및 잎새유두 등의 상피 속에 있습니다.
각 맛봉오리는 약 40개의 가는 맛세포와 많은 버팀세포 로 이루어집니다.
맛봉오리 표면에는 맛봉오리구멍이라는 작은 구멍이 있으며, 맛세포 끝이 실모양으로 돌출하고 있는데 이를 미세융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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