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11-18 설교 전문
- 최초 등록일
- 2022.05.0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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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베소서 2장 11-18 설교 전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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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평을 이루며 살아갑시다.
오늘 이시간 우리가 함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화평의 은혜가 이 자리 가운데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대할 때 마치 백과 사전과 같이 필요할 때만 꺼내서 정보제공을 받는 식으로 대하면 안 됩니다.
이 성경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살아있는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4장12절 말씀
우리가 잘 아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동시에 오늘 우리의 삶에 역사하는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께서 말씀 가운데 조명하셔서 밝히 드러내 주시고 삶에 적용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욥기서의 마지막을 보면 욥이 이런 고백을 드립니다.
욥기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의 말씀처럼 주를 보게 되는 역사가 우리의 삶 속에 일어나고 적용되길 소망합니다.
그러니깐 말씀을 귀로 들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체험되고 경험되고 나타나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러한 은혜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귀한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향해 늘 기도하였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깊이 알기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허물과 죄악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 은혜로 살려주셨음을 말씀합니다.
특히 에베소서에서는 구원받기 전과 구원받은 후를 극명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구원 사건은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 삶의 주인이 통채로 바뀌는 것 이상으로 정말 인생 전체가 바뀌는 일 입니다.
이것은 모태신앙도 경험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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