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아동간호학 실습

소개글

실제 소아청소년과에서 2주간 실습 후 작성한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전공서적 참고하여 문헌고찰도 굉장히 꼼꼼하게 해두었고, 간호도 참고할 부분이 많습니다.

아동간호학 실습 A+ 받은 케이스스터디 자료입니다.
아동간호 실습 중이시라면 아동에게 호발하며,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하는 뇌수막염 문헌고찰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질병명
2) 정의
3) 원인
4) 병태생리와 임상증상
5) 진단 방법
6) 치료
7) 간호

2. 간호사정
1) History
2) 신체검진
3) 진단적 검사
4) 투여약물
5) 간호

3. 간호진단
1) 간호문제 목록
2) 자료분석

본문내용

1) 질병명
바이러스성 뇌수막염(Viral Meningitis)

2) 정의
뇌수막염은 ‘뇌’와 뇌 조직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을 합친 말입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뇌 조직과 뇌 수막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의미합니다.

3) 원인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결핵균, 세균입니다. 이외에도 곰팡이균도 뇌수막염의 원인이 됩니다.
바이러스성은 주로 1~9세 사이의 유,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유행 시에는 3개월 이하의 아기는 물론 10세 이상의 큰 아이들에게도 호발합니다.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무균성 수막염’이라고도 하며, 전체 뇌 수막염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이 중에서도 80~90%는 enterovirus입니다. 그 외에도 볼거리, 헤르페스, 호흡기, 홍역, 풍진, 수두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뇌수막염 예방접종(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Hib)은 세균성 뇌수막염 중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만 예방합니다.

4) 병태생리와 임상증상
뇌수막염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합니다. 두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감기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뇌수막염의 공통적 증상은 고열과 심한 두통입니다. 뇌염이 뇌 실질을 침범한 경우에는 의식, 성격의 변화와 함께 경련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뇌염은 뇌 실질에 변성을 일으켜 후유증으로 인지기능 장애, 뇌전증(간질)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진행 양상은 원인 균주에 따라 다양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1~2일 내 급격히 진행되지만,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3~4일 정도에 걸쳐 진행됩니다. 세균성은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정상적 면역기능이 있으면 비교적 잘 치료되고, 7~10일 정도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두통은 대개 머리 앞쪽이나 머리 전체에서 나타납니다.

참고 자료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각론 이수연 외 수문사 2019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이수연 외 수문사 2019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아동간호학 핵심요약집 에듀팩토리 2019
“열부터 나는 뇌수막염... 감기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갔다간 큰일 나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옥 교수, 파이낸셜뉴스
“감기로 오해 NO! 습한 장마쳘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주의보”-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경과 박중현 교수,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