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간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재난대응 문제점 분석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5.0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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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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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란
2. 재난대응 문제점 분석
3. 느낀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란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있던 삼풍백화점이 1995년 6월 29일 붕괴된 사건으로,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붕괴되어 건물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대형 사고였다. 인명피해는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으로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인적피해였다. 이 사고를 계기로 건물들에 대한 안전 평가가 실시되었고, 긴급구조구난체계의 문제점이 노출되어 119중앙구조대가 서울·부산·광주에 설치되었다.
2. 재난대응 문제점 분석
․ 첫 번째로 초기 구조작업에서 큰 허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대형사고에서는 초기 구조가 중요한데,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계적인 대규모 구조 작업의 개념이 부족하여 구조 작업 자체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았고, 대형 긴급 사고에 대비한 매뉴얼도 없었다. 서울시는 기존의 도시방재종합대책본부를 사고대책본부로 전환하였지만 업무범위가 명확하게 확정되지 않아 체계적인 구조작업과 후속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였다. 또한 설계도면의 확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구조작업에 차질이 있었고, 나중에 확보된 설계도면도 최초허가도면과 실제 건축이 달라서 현장 활용에 제한적이었다.
참고 자료
서울특별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백서(1996)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상최악의 참사 - 삼풍 참사의 진실(2007)
KBS, 다큐 인 사이트, 제4편 시대유감, 삼풍(2020)
국민안전처-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형 재난현장 대응수습 표준체계 개발연구(2015)
한겨레, 23년 전 오늘, 멀쩡한 백화점이 무너져내렸다(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