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를 읽고 정호승 저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5.0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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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6편의 짧은 동화를 모아 놓은 정호승 시인의 항아리는 ′어른이 읽는 동화′로 잘 알려져 있다. 동화 속에서 주인공들은 자신의 삶에 끊임없이 묻고 답한다. ‘난 누구인가 ’를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사람이기에 고민한다. 존재의 의미, 가치 등을 물으며 해답을 찾고자 애쓴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다. 이 책 속에는 그런 짧지만 우리들에게 큰 메시지를 전달하는 16편의 동화들이 나온다. 동화가 어린이를 위한 책만이 아니란 걸 이 책을 읽으면 알게 된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 시인이 우리들에게 말하고 싶은 단호한 메시지가 강하게 전해온다. 그중 표제작이기도 한 「항아리」에서 시인은 ′누구의 삶이든 참고 기다리고 노력하면 그 삶의 꿈은 이루어진다′는 진한 깨달음을 들려준다.
항아리는 어느 독짓는 젊은이의 첫 번째 작품이다. 처음으로 서툴게 만들어진 볼품없는 항아리는 뒷간 마당에 방치되어 죽지 않고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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