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 사례관리(MSE 적용) 및 case study <간호과정 5개, 이 파일 하나로 과제 끝낼 수 있습니다.>

소개글

"양극성 장애 사례관리(MSE 적용) 및 case study <간호과정 5개, 이 파일 하나로 과제 끝낼 수 있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2)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결론
(1) 총 평가
(2) 소감 및 느낀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누구나 기분의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양극성 장애를 가진 환자의 비율은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한국 주요정신질환 유병률을 보면 양극성장애는 매우 낮은 수치로 유병률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인구의 1% 정도는 평생에 한번 양극성 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극성 장애는 주요우울장애에 비해 일반인들의 관심과 인식이 낮아 사례 발견에 지장을 초래하며 실제 임상에서 양극성장애의 일부가 우울장애로 진단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조증과 우울증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특징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는 양극성 장애는 약물치료를 통하여 완치할 수 있는 질병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통하여 재발을 방지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본 병원에 내원한 환자 역시 약물치료를 하고 증상이 완화되어 퇴원을 하였지만 약을 잘 챙겨먹지 않아 재발하여 재입원을 하게 되었다. 이에 양극성장애에 대하여 공부해봄으로서 대상자에게 좀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하고자 위의 사례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본 환자는 현재 입원하여 있으며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를 앓고 계신다. 2011년도부터 40여차례에 걸쳐 외래치료와 입원치료를 병행한 후 퇴원을 하였지만 퇴원 후 약물을 잘 복용하지 않아 증상이 다시 발현되어 재입원하셨다. 본인은 퇴원을 원하나 가족은 완치 후 퇴원하기를 희망한다. 현재 환자는 조증보다는 우울해 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스테이션에 잘 나오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귀에 이어폰을 꼽고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시며 가끔 뉴스를 보기위하여 나오신다. 병원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으시고 참여를 원하지도 않는다. 산책을 나가는 시간에 나가시지 않아서 병동에 남아 대화를 하였는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더욱 우울감에 잘 젖어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환자분과 대화하면서 느낀 것은 환자분은 즐겁게 이야기할 어떠한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이미형 외(2019). 양극성 및 관련 장애와 간호. 제 6판 정신건간간호학, 현문사, 243~260
[네이버 지식백과] 조울증 [bipolar disorder]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