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일반물리학실험2-오실로스코프의 원리(한양대 에리카)
- 최초 등록일
- 2022.04.30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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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 에리카 일반물리학실험2 강의의 오실로스코프 실험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만점 받은 과제이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여러분도 A+ 받아가세요!
목차
1. 실험 목적
2. 이론
2.1 CRT의 구조
2.2 CRT의 원리
2.2.1 전기장
2.2.2 자기장
2.2.3 로렌츠의 힘
2.2.4 CRT의 원리
2.3 실험 장치
2.4 실험 과정
3. 결과
4. 토의 및 분석
5. 주차별 퀴즈문제 해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CRT(Cathode-Ray Tube)은 음극으로부터 전자를 발생시키는 진공관, 즉 음극선관을 뜻한다. CRT는 1897년에 개발된 최초의 디스플레이이며 발명가인 카를 브라운의 이름을 따 브라운관이라고도 불린다. CRT는 제조 과정과 작동 방식이 간단해 가격이 저렴하고 화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20세기에 컴퓨터, TV 등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었다. 하지만, CRT의 특성상 전자빔 편향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정 두께 이상이어야 해서 무겁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후 등장한 FPD(평판 디스플레이)인 PDP, LCD로 인해 현재는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잘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오실로스코프를 이용해 전자빔의 자기적 · 전기적 편향, 시간에 따른 전압의 추적을 관찰하고 오실로스코프의 원리 및 작동 방식을 익힌다.
2. 방법 및 실험장치
2.1 CRT의 구조
[그림1]은 CRT의 단면도이다. CRT는 전자총, 편향 코일, 관, 섀도 마스크, 형광면, 유리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총은 화면으로 전자빔을 발사하는 장치로 CRT에는 녹색, 적색, 청색 총 3개의 전자빔이 있다. 편향 코일은 편향 요크라고도 불리며 전자기력을 발생시켜 전자빔을 휘게 만드는 장치이다. 섀도 마스크는 형광면 10mm 앞에 위치한 얇은 금속판으로 약 30만개의 미세한 구멍이 뚫려있다. 섀도 마스크는 전자빔이 형광면에 정확하게 입사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형광면은 형광 물질이 발려있는 얇은 판으로 녹색, 적색, 청색으로 되어 있으며 전자빔이 이곳에 입사되면 발광한다. 관은 위와 같은 부품들을 담고 있으며 전자총과 형광면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유리면은 전자빔을 통해서 만들어진 영상을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할리데이 외 2명, 일반 물리학 2, 10판 범한 서적 주식회사, p.21~p.24, p.183~p.188, p.213~p.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