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하라켄야 조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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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디자인의 정의
2. 소개
3. 그의 철학
4. 커뮤니케이션(1) : 백(白)
5. ‘백(白)’을 활용한 대표 작품들
6. 커뮤니케이션(2) : 리디자인
7. 하라켄야의 햅틱 작품
8. 하라켄야 철학의 의의 – 디자인 역할의 확장성
9. 우리가 이 발표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것

본문내용

디자인의 정의
디자인은 ‘기술을 실현시켜주는 혁신의 중심요소이자 예술과 과학의 합성물이다.
즉, ‘디자인’은 인간적인 감성과 직관, 상상력에 의존하는 예술에다 과학적 사고가 바탕이 된 논리가 더해져서 이루어졌다. 이것이 바로 디자인만이 갖는 독특함이며 순수 예술과 구별되는 특성이다. 때문에 기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제작자와 소비자의 소통이 필수적이고, 즉, 커뮤니케이션은 디자이너가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바이다.

하라켄야

- 소개
:(1958~) 일본 디자이너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 '디자인의 디자인'의 저서, 무인양품 아트디렉터, 나가노 동계올림픽 브로슈어 패키징 디자인, '햅틱-오감의 감성' 전시

-그의 철학

하라켄야 디자이너는 공간등을 매체로 소비자에게 체험을 시키는 커뮤니케이션 중시하였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을 발전시키는 방식을 백(白), 리디자인 등의 개념으로 구체화 하였다.

- 커뮤니케이션(1) : 백(白)

- ‘백(白)’의 개념은 색. 종이. 공간 총 3개지로 나뉠 수 있다.

1. 색의 부재. 즉, 어떤 일이 발생하기 전의 잠재적인 상태이기에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고, 담겨져 있으며, 콘셉트로서 기능한다고 볼 수 있다.

2. 백(白)의 종이 - ’혼돈에서 탄생한 특별한 존재가 물질화 된 것이다’
백(白)을 띄고 있는 종이는 인간의 창조성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충동을 자극하고 고무시킨다. 즉, 종이란 사람들에게 각자 다르게 사용되고 그만큼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물질화 된 것이다.

3. 공백 ‘무’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충실한 내용물이 가득 차야 할 ‘징조의 가능성’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백(白)의 운용은 커뮤니케이션에 강한 힘을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