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A+받은자료 갑상선 중독증 간호과정 엄청 구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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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2.04.26
최종 저작일: 2022.03; 14페이지/ 한컴오피스; 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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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Graves병, thyrotoxicosis(갑상선 중독증)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갑상선 항진증의 원인인 그레이브스 병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의 60~80% 정도를 차지하며, 소아기 전에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고 20~50세에 많이 발병한다. 남성보다 여성이 발병률이 높은데 여성의 2%까지 보고되고 있고 남성은 여성의 1/10 정도의 빈도로 발병한다. 요오드 섭취가 많은 지역에서 많이 발병하므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렇게 갑상선 항진증이 많이 발병하고 있으며, 성인 간호학 2실습을 하면서 내분비에 대해 배우는데 그레이브스 병과 갑상선 중독증이라는 병이 내분비와 관련이 있어 더욱 연구의 필요성을 느껴 선택하게 되었다.

문헌고찰
정의
: 갑상선은 우리 몸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목의 앞쪽 가운데에 있으며,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다. 보통의 경우 겉으로 잘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언뜻 보기에도 티가 날 정도로 목 앞에 불룩해질 수 있다. 하지만 갑상선이 이렇게 커지지 않는다고 해서 갑상선이 괜찮다고 말할 수는 없다. 크기가 정상인 갑상선질환도 많기 때문이다. 갑상선은 평소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내어 어렸을 때 뇌와 뼈의 성장, 발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어른이 된 후에는 신진대사를 조절해 준다.
그런데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문제가 생긴다. 이중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너무 많이 올라가는 경우를 갑상선중독증이라 한다.

발생빈도
: 갑상선중독증이 생기는 원인 가운데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그레이브스병이 가장 흔하다. 이 밖에도 목 감기 증상이 있은 후 또는 아이를 분만한 후에도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다. 그레이브스병은 남녀노소 모두에서 생길 수 있지만 여성에서 남성보다 3~8배 정도 더 자주 발생하며, 20~40대 여성에게 호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