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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2.04.22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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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습작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분양의 神 (가제) 1회
1. 서울 전경
대한민국 지도에서 줌인.
서울의 전경 보여주는.
수혁 NA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 위로.
수혁 NA 평당 1억원 시대가 열린 서울의 집 값.
국토부 장관의 정책 발표 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등
몽타쥬로 보여주는 위로.
수혁 NA 부동산 투기를 잡으려는 정부와 잡히지 않으려는
세력 간의 싸움. 일명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그 곳에서 나는...
(그 위로 대한민국의 면적, 토지비율, 얼마 안되는 주거지와 상업지 숫자로 말해주는 나래이션)
2. 몽타쥬
길게 늘어선 부동산, 떴다방, 청약을 위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 홍보관에 북적이는 사람들 몽타쥬.
(치열한 부동산 현장에 대한 나레이션)
3. ㈜태양 조회실 (밤)
“당장 나가!”
황당해하는 수혁의 얼굴.
얼음처럼 차가운 광진과 반대로 흥분한 성민은 수혁에게 다가가 따귀를 날린다.
영문을 몰라하는 수혁 앞에 던져지는 서류와 통장.
수혁, 진서와 태석 번갈아 보면 수혁의 눈길을 외면하는 두 사람.
성민,
“거지새끼 데려다 가르치고 키워줬더니 뒤통수를 쳐? 너같은 새끼는 이 바닥에서 매장을 시켜야 돼. (주변의 직원들에게) 니들도 똑똑히 봐! 욕심부리려고 대가리 굴리면 어떻게 되는지. 나가 이새꺄!”
수혁, 뭐라 말하려다 말고 입술을 무는. 체념한 듯 돌아서 나간다.
수혁의 등 뒤로 쐐기를 박는 성민.
“다른 현장에 빌붙을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거야. 이 바닥은 소문, 특히 안 좋은 소문이 빠른 곳이니까. 너 같은 양아치 발 못 붙이게.”
1. ㈜태양 입구
비를 맞고 서 있는 수혁. 고개를 푹 숙이는.
(타이틀 뜨는)
2. 호텔 스위트룸 (꿈)
으리으리한 호텔 스위트룸에 마련된 다이닝룸.
수혁과 미모의 여인, 긴 식탁에서 서로 마주 고급스러운 식사를 하고 있다.
와인잔을 들고 고혹적으로 바라보는 여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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