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Ovarian cancer)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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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난소암의 병리기전
2. 간호사정 요약
3. 간호사정
4. 진단검사 결과
5. 사용약물
6. 간호과정의 적용
7. 퇴원교육
8. 교육자료
9. 출처

본문내용

<정의>
난소는 자궁 양옆에 위치하며 크기는 길이 3cm 넓이 2cm 두께 1cm 정도다.
난소는 한 달에 한 번씩 배란을 하고 여성호르몬을 분비한다. 배란 시 나온 난자가 자궁으로 배출되어 정자와 만나 수정, 착상이 되면 임신이다.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여러 종류의 암들이 난소로 전이될 수 있고 종양의 85%는 양성이며 발생하는 조식에 따라 구분된다. 가장 많은 것은 난소 표층을 덮고 있는 세포에서 생기는 상피성 종양으로, 양성과 악성, 양성과 악성의 중간적 성질을 지닌 경계성 종양이 있다.
<증상>
초기는 위장장애, 복부 불쾌감, 소화장애가 잠행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거의 무증상이다.
잘 전이하지 않는 난소암의 경우, 암이 생기고 나서부터 오랜 기간동안 난소 내에 머무르며 발육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등에서 산부인과 진찰을 받을 때에 우연히 발견되는 일도 있다.
종양이 커지면 하복부에서 응어리가 촉지되거나 동통, 질출혈, 방광이 압박되어 자주 소변을 보거나 배뇨곤란이 나타난다. 잘 전이하는 난소암의 경우에는 종양이 커지기도 전에 전이하므로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온다거나 흉수가 고여 숨이 차는 등의 전이 증상으로 자각하는 일이 많다.
<진단>
난소암이 의심될 경우 CA125 암표지자 검사를 시행한다.
초음파 검사상 난소에 지속적으로 종양이 발견되거나 40대 특히 폐경 후 난소에 종양이 있는 경우는 복강경 검사를 이용한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진찰에서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CT, MRI 등으로 자궁종양인지 난소종양인지, 종양 내부 구조, 전이 등을 자세히 조사한다. 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추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0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0
https://khna.or.kr/home/main/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증보판. 현문사. MEG GULANICK, JUDITHL. MYERS 저. 박은영 외 공역
부산대학교병원 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