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 관점에서 학교의 의미를 살펴 보시오.

소개글

"과거, 현재, 미래 관점에서 학교의 의미를 살펴 보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의 역사 - 과거
2. 현재 분석
3. 미래 예측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학교란 사회가 만들어 놓은 제도적인 장치로서 모든 사회에서 학교라는 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보면 모든 국민은 자녀에게 있어 초등 교육과 법으로 정해진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라고 되어 있듯이 인류에게는 교사가 학생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을 통해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본론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 관점에서 학교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학교의 역사 - 과거

조선시대 때는 선비가 소학, 대학, 논어, 맹자를 통해 성리학을 공부하였는데, 이런 선비의 교육과정은 갑오개혁으로 인해 과거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이후 중국과의 외교에서 벗어나 다양한 나라와의 교류를 하던 개화기 때 고종이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은 뒤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하였으며, 1882년에는 미국과의 조미수호 조약으로 교류를 시작하면서 중국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던 조선의 교육이 일본과 미국의 교육 방식이 도입되어서 교육의 탈 중국화가 시작되었다. 탈 중국화의 시작으로 근대식의 학교가 설립하였고, 미국과 일본의 영향으로 인해 학당 혹은 학교라는 이름의 서양 교육기관이 등장하였다. 이런 서양식 교육기관을 설립한 주체는 기독교 선교사나 일본의 영향을 받은 지도자, 선각자 등이었다.
선각자는 1885년에 억압받고 있던 조선 여성을 위해 교육기관을 세우기로 하고 학교를 시작하였는데, 명성황후가 이화학당이라는 이름을 지어 보냈다. 이 시기의 대표적 학당으로는 이화학당, 배재학당, 고아원이 있는데 이화학당은 오늘날의 초등학교 수준의 교육을 하였고, 배재학당은 조선 남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중학교 수준에서 대학 초급 수준까지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고아원은 남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일제강점기 때는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일본어를 강요하고 조선인 학생의 사상을 감시하였다.

참고 자료

김영화,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2017
김경식,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2017
이현청, <교육사회학의 이해> 학지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