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독서 보고서 "가족의 두 얼굴 "
- 최초 등록일
- 2022.04.16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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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독서 보고서 "가족의 두 얼굴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가족문제는 1+1이다
Ⅲ. 상처를 주고받는 가족
Ⅳ. 비평과 감상평
Ⅴ. 관련 서적
본문내용
사람이 태어나 가장 먼저 속하게 되는 집단은 바로 가족이다.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해 기존의 가족의 품을 벗어나게 되더라도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계속해서 그 관계를 유지해간다. 그만큼 가족은 우리 개개인에게 가장 가깝고 친밀한 존재이며 떼어낼 수 없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책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 상처가 제일 크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의지하고 기대하기 마련이고 그만큼 실망하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이 책의 저자 또한 위와 같은 말을 했다. 사람은 대개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고 상처를 받을 때가 많으며 특히, 그 상대가 얼마만큼 소중한 존재인가에 따라 상처를 받는 강도가 달라진다고 말이다. 저자에게 상담을 요청한 사람 대부분이 자신의 부모, 조부모, 혹은 형제들에게 받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나부터도 내게 가장 깊고 많은 상처를 준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엄마와 아빠를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면 왜 가족끼리 상처를 주고받는 것일까?
참고 자료
최광현 저 , 「가족의 두 얼굴」 부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