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인 러시아 요약 및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2.04.12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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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발트 3국 여행자의 관점에서
러시아의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요약 및 독서감상문입니다.
374페이지에 달하는 책으로
1페이지부터 374페이지까지 모두 읽고나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푸틴은 왜 '푸틴'이 아닐까?
2. 불가능에 도전한 러시아의 힘, '시베리아 횡단철도’
3. 러시아는 왜 알래스카를 팔았을까?
4. 굶주린 도시, 레닌그라드에 울려 퍼진 교향곡
5. 위대한 개혁가, 표트르 대제
6. 성공한 한국 기업들 : 제대로 알고 공략해야 성공한다
본문내용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아쉬웠던 점은 여행한 날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나라에 대한 인상만 어렴풋하게 남을 뿐 잊혀지는 것이었다.
그 나라에 대한 것들이 잊혀져 가는 만큼 그 나라에 대한 추억이 희미해져가고 관심이 사그라드는 것이 안타까웠다. 책 등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한 문화,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는 것은 그 나라를 좀더 깊고 넓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와 발트3국"을 다녀온 후 러시아에 대한 책을 읽고 이에 대한 내용과 소감을 정리해본다.
1. 푸틴은 왜 '푸틴'이 아닐까?
해외여행을 할 때면 입국정보를 적는 서류에서 middle name 이라는 칸을 본 적이 있다.
외국인들 중에 이름이 긴 사람들이 있으니 있겠지 하고 그냥 지나쳤던 칸인데 러시아인들의 이름의 어원을 알고 나서는 middle name이 새롭게 보였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도스토옙스키의 풀네임이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인데
이것이 '어느마을 누구아들 개똥이'라는 뜻임을 알고 신기했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는 우리말로 하면 '도스토예보의 사람 미하일의 아들 표도르'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